2023.03.19 11:12
2023년 3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에 104주년 3.1절 기념식 행사가 매사추세츠, 뉴햄프셔, 로드아일랜드 주가 연합해서 보스톤 성 요한교회에서 합동으로 개최 되었습니다.
국기에 대한경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후 애국가 제창후 매사추세츠 주의 2세 학생들이 녹화 영상을 통해
3.1 독립선언서를 낭독 하였습니다.
그뒤를 이어 유기준 보스톤총영사님이 윤석열 대통령의 기념사를 대독해 주셨고 이어서 지상욱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장, 박선우 뉴햄프셔 한인회장, 장영수 매사추세츠 한인회장 순으로 인사말이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모두 태극기를 손에쥐고 만세삼창으로 기념식을 마쳤습니다.
매사추세츠에 눈이 계속 내려서 많은분들이 참석하시지는 못했지만 뉴잉글래드의 삼개주가 함께하는 뜻깊은 삼일절 행사 였습니다.
메사추세츠 한인 2세들의 3.1 독립 선언서 낭독 (상단 녹화 화면)
유기준 보스톤 총영사님의 삼일절 기념사 대독
지상욱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장
박선우 뉴햄프셔 한인회장
장영수 매사추세츠 한인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