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여러분, 2018년 다사다난 했던 한해를 마무리하며 여러분께 깜짝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그동안 한인회관
아래층을 좀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업 그레드 하였습니다. 아래층에는 현재
창고와 간이 부엌, 그리고 다용도로 쓰여질 방이 있는데 최근에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을
하였습니다.
부엌에는 실용성을 고려하여
Circuit Breakers를 업그레이드하고 3개의 outlet을 더 설치하였습니다.
다용도실에는 새롭게 마루방을 만들었습니다.
방음벽으로 둘러쌓여 있는 아래층의 다용도실에 새 마루를 깔아서 바닥의 냉기도 덜어주고, 소음의 우려도 없고 온난방이 갖추어져 있어서 여러모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 다용도실은 Rhode Island Foundation Expansion Art Program (RI-EAP) Grant로 인하여 발족된 ‘문화 위원회’가
Korean Art Program을 운영하는데 강의실, 연습실로 주로 사용될 것입니다. http://www.rikorean.org/xe/index.php?mid=news&document_srl=11665 지난 10여일동안 경제인
협회 회원 정대철, 박성옥, 이동수, 박헌조 네분이 시간과 재료들을 후원해 주셔서 다용도실을 노래방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정대철 경제인협회 고문님은 거의 매일 회관에 출근하시어 신발장을 만들고,
다용도실에 마루를 깔고,노래방을 설치하는 공사를 손수 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많은 비용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경제인 협회는 우리 한인회관 기금을 마련 하는데도 많은 후원을 해 주셨습니다.
우리 한인회를 위하여 소중한 시간과 재료들을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경제인 협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 :
50” TV -------경제인 협회
가라오께 ---박성옥
New
floor, sofa, coffee table, Amplifier, 스피커, 신발장-------정대철
스피커, 공사 도우미--------이동수,
박헌조, 조봉섭
노래방/다용도실 Before 정대철 고문님 신발장 작업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정대철 고문님. Kitchen electric upgr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