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뉴잉글랜드 한인 커뮤니티 리더 모임

12월 21일 총 영사관저에서 뉴잉글랜드의 한인회와 단체장들의 부부동반 모임이 있었읍니다.  특히 이날 모임에는 뉴잉글랜드의 5개주의 한인회 회장님들 (Maine, New Hampshire, Vermont, Rhode Island, Boston) 모두 참석하시어  소속해 있는 한인회와 단체의 활동상황들을 소개하고, 지역 사회에서  한인 코뮤니티의 지위를 향샹하는 의견을 나누고 대화를 하여 더욱 더 의미가 깊었읍니다.  한인회의 정체성, 고령화, 차세대와 다문화 세대의 참여, 한국전 베테란 보은행사에 주한 미군 포함, 문화행사 보조 등등 다양한 주제가 토론 되었습니다.  그리고 보스톤 한인회와 재산관리 위원회의 관계, 이북 오도민회 복원에 관한 의견도 나누었습니다  

먼 거리상 자주 만나기 힘든 이웃의 한인 커뮤니티 리더들을 한자리에 초대하여 친분을 나눌 수 있게 해 주시고, 한해를 뜻깊게 마무리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해 주신 총영사님내외분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여러모로 각별한 배려와 정성이 가득 담긴 저녁식사를 마련해 주신  사모님께 우리 모두가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Front row from left : 조은경(New Hampshire 회장), 엄성준 총영사, 정희영(Maine 회장):

Back row from left : 신세준(Vermont 회장), 김경원(Boston 회장), 조봉섭(Rhode Island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