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30 08:31
메모리얼데이 현충일 추모식이 5월
29일, RI Veterans Memorial Cemetery에 있는 한국전 기념비
앞에서 가졌읍니다. 이날 추모식에는 5분의
참전용사를 모시고 권성환 부총영사님 내외분과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원들 그리고 여러 추모객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같이하여 주었읍니다. 작년에 6분,
올해는 5분의RI Chapter 2참전용사님이
돌아 가셨읍니다. 10년전만해도 이곳에서
거의 30여명의 참전용사님들이 참석하였는데 지금은 몇분 안됩니다. 대부분이
모두 연세가 85세가 넘고있어서 한해 한해가 다릅니다.
윤광옥씨의 미국 국가, 한국 애국가 선창에 이어 조봉섭회장과
권성환 부총영사님이 화한을 바쳤읍니다. 그리고 권성환 부총영사님의 인사말과 더불어 6.25전쟁에 관한 영화 ‘ 국제시장’ (Ode to My Father)을 인용하여 참전용사들께 그분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우리나라가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있음을
강조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였읍니다.
추모식이 끝난후에는 조원경 재무님이 운영하는 Cathay
Garden 중국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대접하여 주었읍니다. 모니카 사무총장,
정유민 학생간사, 서미경회원 모두 참전용사님들 대접하느라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한인회 운영진
한국전 기념비 김창연이사, 조봉섭회장, 권성환부총영사 한국전 참전용사 미국국가 선창(윤광옥 경제인협회 회장) 묵념 헌화: 권성환 부총영사, 조봉섭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