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1차 한인회 정기 이사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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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1차 이사회 회의록

      참석이사 : 김창연 (이사장), 오정희, 박헌조, 김희몽, 김용광, 조봉섭

·      시간 : 2019년 2월 19일 월요일 오후 6시

·      장소 : 한인회관/문화관

·      2018년 제 3차 이사회의록 인준.

·      한인회 운영:  2019년 행사 계획 (김용광 사무총장)

o   삼일절 행사 –중앙교회, 3월 3일  오후 3시

o   메모리얼 데이—5월 27일 월요일 12시

o   8.15 광복절 기념 행사--- 현재 재정이 부족하므로 초청할 국악 공연 팀에 드는 비용을 이사들에게 모금 형식으로 부담하게 하거나, 아니면 야외 피크닉으로 대신 하려고 고려 중이다.  이사들에게 재정부담을 주는 것은 옳지 않다고 의견을 모았다.

 o   연말 파티 – 작년 연말파티에 참석율이 적었고, 비용도 많이 들고, 노인분들이 밤에 운전하기가 힘들어서 연말 파티를 점심으로 하려고 고려중이다.   대부분의 이사들이 연말파티를 점심식사로 대신하는 것에 반대 의견을 보였다.  추후에 임원회에서 다시 의논하여 결정하기로 하였다.

·      문화 위원회 보고 (윤광옥 문화 위원장): meeting with RISCA Director Elena, first year action plan, 행사를 보고하였고, 회관 지하에 벽 거울을 설치하여 앞으로 진행할 고전 무용반 활동에 사용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거울 설치 비용은 문화 위원회에서 지출한다.

·      건물 위원회 (조봉섭 회관 관리 위원장) : 영사관의 요청으로 외교부의 지침에 따른 정관을 첨부를 하였다. 건물 관리 위원회 정관 제 6조 : 회관 소유권 및 처분에 관한 사항을 의결하는 경우 보스톤 총영사 공관원이 ‘회관 관리 위원회’ 에 비상임이사 자격으로 참석한다.  이 비상임이사는 한인회관의 일반적인 사업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      이사 추천 :

박헌조 이사가 2019년 평이사로 경제인 협회 회원 이용익씨를 추천하였고 인준 받았다.  이용익씨는 오랜 한인회 회원이고 한인회 행사에 참석, 후원하고 있다.

2020년 평이사로 박영미 (이재영 회장 추천), 정재훈 (김용광 사무총장 추천)이 추천되었다.   박영미: MA거주, 한인회 참석, 회비 납부 불투명.  정재훈: 한인회 참석, 회비 납부 한적이 없고 한인회 경험이 부족하며 현 비자Status가 temporary 이다.

이 두분 들의 이사 자격에 관한 이사들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아서 이사로 인준이 되지못하다.

·      차기회장 추천 : 조봉섭 이사: 웹사이트에 올린 임원회의 보고에 의하면 ‘고문회’ 에서의 차기회장 선출 및 의논 한다고 공고를 하였다.   하지만 정관에 의하면 차기회장 추천은 이사회에서 논의하고 선출 해야한다.  현 회장이 이사회에 참석하지 않았으므로 다음 2차 이사회에서 추천받는 것이 좋겠다고 하였다. 

박헌조 이사: 자신이 감사인데 운영진에서 자료를 못받아 아직도 2018년도 감사를 하지 못하고 있다. 

조봉섭 이사: 재정보고에 의하면 운영비 지출에서 CCRI에 $1000을  후원한것으로 보고 되었는데, CCRI international Club은 한인회 행사를 후원한 단체인데 한인회가 $1000을 후원한 것은 뭔가 잘못되었음을 지적하고 회장의 자세한 설명을 요청하였다.  역사적으로 우리 한인회에서는 한글학교 후원을 제외하고는 다른 단체에 그만한 큰 금액을 후원한 적이 없었다.   

·      한인 학교 : 4월 13일 행사, 포스터 제작 예정

·      한인회 이사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박헌조 이사가 ‘간접 이사’ 아이디어를 제안하였다.  간접 이사는 각 교회의 대표 1명씩 이사회에 참석하여 이사회를 참관하게 하는 참관 이사이지만 투표권은 없다.  이사들의 대부분이 좋은 의견이므로 차후에 더 의논을 해보기로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