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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록

2018년 3차 이사회 회의록.pdf


로드아일랜드 한인회 2018년 제3 차 이사회록
제 3차 이사회 11월 5일 이재영 회장 자택
참석자: 김창연, 이재영, 정종욱, 김희몽, 조봉섭, 이종훈, 박헌조, 지상욱, 유정근
1) 지상욱 총무 재정보고.
2) 차기 이사로 오정희씨를 조봉섭이사가 추천, 만장 일치로 통과.
3) RI-Foundation Expansion Art Program Grant: (한인회 “예술문화 위원회” 결성)
이사장님 요청으로 조봉섭이사가 준비한 로드아일랜드 한인회 “예술 문화 위원회” 정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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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조 “예술 문화 위원회”는 보조금으로 추진하는 문화행사를 진행하는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의 부속기관이며, 3 명의 위원과* 2 명의 당연직 위원 (한인회 회장, 이사장)으로 구성한다.
제 2 조“예술 문화 위원회” 위원장은 위원중에서 선출되며, 한인회 이사회에서 인준 받아 총회에서 보고 한다. 위원과 위원장의 임기는 3 년으로 하며 연임할수 있다.
제 3 조“예술 문화 위원회” 위원장은 한인회 이사회에 당연직이사로 봉사하며 정기적으로 위원회의 업무를 보고하고 이사회와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하며 웹사이트를 통해 한인 코뮤니티에 알린다.
제 4 조 “예술 문화 위원회”에 관한 재정은 위원회에서 결정하고 이사회에 정기적으로 보고한다. “예술 문화 위원회” 재정은 별도의 구좌로 분리하되 관리는 한인회 재무가 담당한다.
*윤광옥 (위원장), 지상욱, 조봉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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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정정욱 : 한인학교는 한인회 소속이고 교육을 상징하므로 한인학교 대표가 문화위원회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조봉섭, 지상욱 : 한인 학교는 현재 공식으로 한인회 소속이 아닌 독립된 단체이고 장래 ”문화 위원회” 행사에 한인 학교에 관한 이벤트가 있을때 이해관계의 충돌이 (conflict of interest) 예상되기 때문에 다른 단체나 (노인회, 경제인 협회) 개인 (초청 강사 연주자)과 같이 행사의 공동 합작자는 (collaborator) 될수는 있으나 문화위원으로서 안건/재정 결정을 할수는 없다. 또한 Grant는 RI-Foundation에 제출하기전에 email로 회장, 총무에게 보내어서 교정을 요구하였고, 한인회 웹사이트에도 올려서 (10월 2일) 모든 한인 회원들이 읽고 공유할수 있도록 했다. (http://www.rikorean.org/xe/index.php?mid=news&document_srl=11665).

토론끝에 “한글학교가 문화위원회위원으로 가입을 찬성/반대 하는지 거수 투표를 하였다.

찬성: 이재영 회장, 정종욱 노인회 회장, 김희몽 한인학교 교장
반대: 조봉섭 건물위원회 위원장, 이종훈 이사, 박헌조 이사
기권 : 김창연 이사장, 지상욱 총무, 유정근 이사

지상욱 총무가 Art program grant workshop에 다녀온 경과를 자세하게 보고하고 한인 학교는 법인으로 독립된 단체이므로 한인회 소속이 아니다. 그러므로 한인학교 대표가 문화위원회에 위원으로 개입하여 결정권을 행사하게 되면 단체의 이권때문에 문화위원회의 운영에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함. 문화 위원회 토론 계속되었으나 지상욱 총무가 설명을 계속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회의 도중에 퇴장.

이재영 회장의 완강한 주장과 지상욱 총무의 이사회 도중 퇴장 그리고 투표도 찬성, 반대, 기권이 모두 3표씩 동표로 과반수가 아니어서 문화위원회 안건을 긴급 임시 이사회를 2주 후인 11월 19일로 다시 열기로 결정. 이날 참석하지 못한 이사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다시 토론하여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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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임시 이사회, 11월 19일 6시, 한인회관
참석 : 김창연 이사장, 이재영 회장, 정종욱 노인회장, 윤광옥 경제인협회장, 조봉섭 건물관리위원장, 김희몽 한글학교장, 박헌조 이사

안건: 한인회 문회 위원회 정관 계속

*긴급이사회 열리기전 11월 11 일 지상욱 총무가 모든 이사회원들께 이메일로 총무직을 사임한다고 공식적으로 통보하다.


1) 이재영 회장은 자신이 싸인한 grant acceptance letter를 참석자들에게 돌리고 문회 위원회에 대한 자신의 의견에는 편함이 없다고 하고 퇴장함. 이로인해 긴급이사회의 성원이 (7명 필수)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긴급이사화가 무산되었음.
남은 이사들이 의견을 나눔:


2) 김희몽 한인학교 교장: Grant를 다시 검토해 본 결과 한글학교개입 언급이 없으므로 한글학교가 문화 위원회에 개입하는것은 적당치 않다고함. 회장의 의견이 강경하고 총무가 사임한 현 상황에서는 문화 위원회의 모임은 성립이 힘들므로 네분 즉 회장 , 이사장, 윤광옥, 조봉섭, 지상욱씨가 모여서 결정을 한다음에 이사회에 보고를 하는것이 좋겠다. 또 이사회는 한인회 부속기관이므로 회장을 도와서 일을 진행해야 한다.


3) 조봉섭 이사: 회장단은 운영기관이고, 이사회는 의결기관이므로 서로 역활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의견을 모아서 도우며 일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사회가 회장의 부속단체가 될 수는 없다고 주장하다. 그리고 모든 이사들이 힘들게 시간을 내어서 긴급이사회에 참석해서 문회의원회 이쓔를 결정하려고 왔는데 회장이 개인적으로 이사회를 생략하는것에 대한 유감을 표함.


4) 윤광옥 이사: 11월5일 이사회에서 제안된 문화위원회 정관에 동의하며 우리가 받은 grant는 우리 한인회의 자랑이며 힘을 모아 잘 운영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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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9일 긴급이사회 이후에 다음과 같은 이메일 교환이 있었다.


11월 30일 윤광옥이사가 모든 이사님들에게 보낸 이메일:


제가 이재영 회장님과 만나는 것은 별 문제가 없지만 만나는 목적이Expand Art Grant 을 상의하고 결정할 목적이라면 단독으로 회장님과 만나서 의논하는 것은 제 의견으로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Expand Art Grant는 우리 로드아일랜드 한인회 전체의 일이기때문에 이사회와 같이 의논하여야 할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7월 초에 제가 Elena Patino, (RI Foundation Expand Art Grant을 담당하는 총 책임자)를 만났을때 제게 로드아일랜드 한인회가 예술문화 후원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꼭 서류를 제출하라고 많은 격려를 해 주셨읍니다. 특히 우리 한인회관/문화관을 손수 방문하시고는 감탄을 하시며 더욱 적극적으로 밀어주셨습니다. 그로 인하여 자신감이 생겨서 이회장님께 말씀을 드렸지만 이회장님은 휴가계획이 있어서 같이 준비를 할 수 없지만 회장님의 휴가기간동안 제게 서류를 준비하라고 하셨읍니다. 저는 그후로 1주일동안 조봉섭 전 회장님의 도움을 받아서 모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였고 이 회장님이 휴가에서 돌아온 직후 모든 서류를 이메일로 보내드려 확인해 보셨고 지적해주신것을 수정한뒤 이회장님이 싸인을 하시고 서류를 접수시켰읍니다.


몇달후에 Elena Patino는 우리 한인회가 선정이 되었다는 참으로 자랑스럽고 기쁜소식을 전달해 주셨읍니다. 또한 Elena Patino는 모든 심사위원님들께서 우리 로드아일랜드 한인회는 보기 드문 훌륭한 단체라고 칭찬이 자자했다고 전달해 주셨읍니다. 우리 한인회 만큼 체계적이고, 훌륭하게 설립되고 활동하고 있는 단체들이 없으며 우리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에 견주어 볼 단체를 찾기가 힘들 정도로 훌륭한 단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읍니다.

우리한인회는 예술문화후원금을 내년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매년 $10,000씩 연속해서, 총 $30,000을 받을 것 입니다. 이 후원금은 우리나라의 예술과 문화를 지역사회의 코뮤니티와 차세대들에게 전파하고 교육시키며 지역사회의 다른 코뮤니티들과의 예술 문화 교류를 통하여 각 나라의 이해와 협력을 쌓고 서로의 관계가 돈독하게 하기 위해 쓰여지는 것이 목적입니다.

저희가 체출한 RI Foundation Expand Art 저희가 제출한 Grant 서류에는 현회장님과 현이사장님이 우리 로드아일랜드 한인회 당연직 책임자로 개입되어 있읍니다. 어제 Elena Patino 에게서 전화 연락을 받았으며 그분은 이 예술문화 후원금을 앞으로 3년동안 workshops, meetings, seminar에 빠짐없이 참석하며 연속성있고 책임감있게 차질없이 운영해 가려면, 예술문화 운영위원회의 구성이 필요하다고 했읍니다. 운영회 임원들은 우리가 접수시킨 서류에 언급된 사람들, 지상욱씨, Angela Sharkey, 또 한분은 앞서 언급한, 이 후원금 받는데 큰 도움을 주신 조봉섭 전 회장님, 이렇게 3명이면 충분하다고 했읍니다. 예술문화 운영회는 로드아일랜드 한인회 소속이며, 운영회의 위원들은 우리 로드아일랜드 한인회 회원들이어야 하며, 당연직 책임자이신 현 회장님, 현 이사장님들께 운영 사항을 보고 하고 이사회를 통하여 협조를 얻어서 운영하여야 한다고 하셨읍니다.


우리 로드아일랜드 한인회가 앞으로 3년동안 Expand Art Grant을 최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하여서는 우리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의 모든 임원님들과 가족들의 많은 후원과 격려, 도움이 필요할 것 입니다. 특히 오정희씨 등 많은 재능이 있으신 분들과 한글학교, 노인회와 같은 단체의 도움도 필요할것 입니다. 다른 개인/단체 공연연자들에게도 도움을 요청해야 할것입니다.


우리 한인회가 이 예술문화 후원금을 받게된 것은 오늘날까지 열심히, 꾸준하게 헌신적으로 우리 로드아일랜드 한인회를 이끌어 오신 모든 전임 회장님들과 임원, 회원님들의 끝임없는 노력의 결과이며, 또한 우리 한인회의 경사이며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이Expand Art Grant는 2021년 12월 말에 (3년) 끝나지만 Expand Art Grant를 성공적으로 잘 운영한 단체들은 이 운영 결과을 바탕으로 또 다른 보조금을 신청 할 수 있습니다. 그렿기 때문에 한인회는 이 후원금을 효율적으로 잘 사용하여 믿음을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 한인회는 앞으로도 Expand Art Grant의 도움을 얻어 발전해 갈 것입니다.


지금까지 장문의 설명을 드린것은 지난 3차 이사회 (11월 5일)와 비상임시 이사회(11월 19일)에서 지상욱 전 총무님과 제가 이사님들께 Expand Art Grant 와 workshop에 다녀온 경과를 설명해 드리고 이사회에서 한인 예술문화 운영단 구성에 결정을 받고 하루빨리 새해에 시작할 한인 예술 문회위원회 계획을 차질없이 준비하려 했지만, 결국은 설명도 못드렸고 아무런 결정도 못내린 관계로 이 이메일을 통하여 모든 이사님들께 설명해 드립니다. 이제 올해 이사회는 다 끝났고 다음주말 한인회 총회 (12월 8일)에서 보고하고 인준을 얻어서 1월부터 예술문화 위원회의 업무를 시작하여야 하는데
현재까지 결정된 것이 없습니다. 이처럼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앞으로 착오 없이 위원회를 운영해 나가기 위해서는 이사님들께 이메일을 통하여 자세히 말씀드리고 도움을 구하며 운영에 차질이 없게 하고자 함이며, 앞으로도 이사회의 협조를 얻고자 함입니다.


Expand Art Grant Committee 에서는 후원금을 받은 4단체들이 앞으로 3년동안 진행할 일들을 계획해 놓았고 조만간에 그 계획서를 보내준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 문화 위원회를 빠른 시일안에 구성하고 인준받아 2019년1월부터 진행할 우리의 문화위원회 계획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수 있도록 서둘러야 될 것입니다.


이 긴 이 메일을 시간을 내어서 읽어주신 이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질문 이 있으신 분들은 제게 서슴치 마시고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엔젤라 드림
첨부서류: 한인회 Proposal 전문
http://www.rikorean.org/xe/index.php?mid=news&document_srl=1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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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김창연 이사장님이 모든 이사님들에게 보낸 이메일:

오늘 [12월5일] 한인회 이사장 주관으로 윤광옥 이사,이재영 회장, 조봉섭 이사님 들이 만나서 지난 제3차 이사회[11월5일] 와 비상임시이사회 [11월19일] 에서 거론되였던 한인회 문화 위원회에 관한 안건을 다음과 같이 통과 시키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문화위원회는 한인회 소속 기관으로 3명의 평위원[윤광옥 위원장, 지상욱 위원, 조봉섭 위원] 그리고 2명의 당연직 위원[김창연 이사장, 이재영 회장] 으로 구성 한다. 문화위원회의 재정은 따로 분리 하며 한인회 재무가 관리한다. 위에 결정된의견에 이의가있으시면 금요일[12월7일]]까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토요일[12월8일] ] 총회때 인준을 상정 하려고합니다 시간이 매우 촉박 하여서 email 로 이사님들께 의견을 묻는겄을 양해해 주십시요.

김창연 이사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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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차이나인에서 열린 한인회 총회에서 이 문화위원회 정관이 공식으로 인준됨.


이상 사무총장의 공석으로 조봉섭이사가 기록/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