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6 14:01
2014년 광복절 행사에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음식준비를 해주신 이필영 부녀간사님과 모니카 리 이사님, 백옥진 전회장님 그리고 각 교회의 숨은 공로자 분들께 머리숙여 다시한번 인사드립니다.
또한 케잌을 준비해 주시고 사진촬영을 해주신 강순 이사님, 행사준비 3시간전부터 행사장 셋업을 도와주신 백광현 선배님, 그리고 지상욱 전임 간사님의 사모님과 자녀분들, 이밖에 일일히 알아내지 못한 봉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그리고 Kevin, Richard,Jerry 세분의 말없는 노고에 큰 찬사를 드리며, 몸이 불편하신 가운데에서도 항상 참전용사들을 이끌어주고 계시는 전좌근 회장님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미리 말씀드리 못했지만 만세 삼창을 이끄신 이영술 예비역 해병대령님과 기념사를 낭독해주신 정정욱 박사님께도 큰인사 올리며 대한민국 해군의 위상을 한인사회뿐 아니라 미국 사회에 드높여주신 문종화 중령님과 김재정 소령님께도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2부 사물놀이 공연을 마련해주신 김희몽 교장선생님과 제자분들의 열의에 가득찬 퍼포먼스에 모든분들이 흥겨운 시간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일임에도 예배를 마치고 바로 광복절 행사를 위해 한걸음으로 달려오신 모든 한인회 신도분들과 특히 식사전 기도를 인도해 주신 생명의 길 장로교회 문희석 목사님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오랜 전통의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의 회장의 직분을 맡은 사람으로서 아직 부족한 점 많습니다. 여러 한인분들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고 회보발행이 원활치 못한점 사과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로드아일랜드 한인회 여러분들의 심부름꾼으로서 일로매진할것을 약속드리며 끊임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4년 8월 26일
제 33대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장 이동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