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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악보로 존재하게 한 외국인 "호머 알버트"  

오래전 부터 구전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우리의 노래 “아리랑” 을 최초로 악보로 만든 사람이있었읍니다그분은 조선을 사랑하고, 아리랑을 사랑하였던 파란눈의 이방인이었읍니다그분은  미국의 선교자이자 언론인, 사학자, 교육자 인 ‘호머 알버트’ ( 할보--조선이름)이었읍니다.

당시 일제의 폭력적인 압박아래서 고통 받고있는 조선 국민의 모습을 보며 조선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게 됩니다그로 인하여 일본의 압력을 받고 추방당한 후에도 미국의 전역을 돌며 일본의 침략을 비난 했고 조선의 독립을 호소하였읍니다.   

그분은 대한민국을 너무도 사랑하여서 해방후 86세의 고령으로 다시돌아와 조선의 땅에 묻히셨읍니다.

 

“나는 1800만 조선인의 권리와 자유를 위해 싸웠으며 조선인에 대한 사랑은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다.

1909년 집필한 ‘대한제국 멸망사’(The passing of Korea)서문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04/20160504028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