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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Shark /아기상어

2019.10.24 18:09

RI한인회 Views:53


Baby Shark Dance

https://www.youtube.com/watch?v=iWSz08CKpdk

https://www.youtube.com/watch?v=3XWRT0JZd5k
https://www.youtube.com/watch?v=B06HrktKbmc
https://www.youtube.com/watch?v=aIamLuOg2-c
https://www.youtube.com/watch?v=fDWa-kumvLw

아기상어와 아리랑

지난 20일(현지 시각)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San Jose) 공연장에서 만난 한국 캐릭터 '아기상어'의 인기는 깜짝 놀랄 정도였다. 상어 옷을 맞춰 입고 온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았고, 캐릭터 인형과 티셔츠를 사려는 줄이 길게 늘어섰다. 인종·성별·나이 모두 제각각인 이들이 아기상어 노래에 맞춰 몸을 흔들었다. 한국의 10년 차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가 이뤄낸 성과다.

스마트스터디가 세상에 없던 걸 내놓은 건 아니다. 아기상어 노래는 미국 구전동요인 '베이비샤크(Baby Shark)'를 각색한 것이다. 아기와 엄마·아빠·할아버지·할머니 상어가 차례로 등장하고, 이들이 사람을 공격한다는 내용의 노래다. 일부 지역에서는 사람이 팔다리를 뺏기고, 안전요원(라이프가드)이 등장해 심폐소생술(CPR)을 하는 등 버전도 조금씩 다르다. 입으로 전해지는 동요의 특징이다.

스마트스터디는 2015년 노래를 각색하고 귀여운 상어 캐릭터를 입힌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가사도 상어 가족이 물고기 떼를 쫓고 결국 모두 살았다는 밝은 내용으로 바꿨다. 음악은 신나게 편곡하고 귀여운 율동도 더했다. 현지 매체들이 "다소 기괴했던 추억 속 베이비샤크가 귀여운 동요로 돌아왔다"고 평가하는 이유다. 조회 수 37억회, 유튜브 전체 5위라는 기록은 그렇게 만들어졌다.

인기가 높아지면서 표절 논란도 생겼다. 지난 3월 미국 동요 작곡가 조니 온리(Only)는 자신이 2011년 유튜브에 올린 리메이크곡과 유사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조회수 16만여회인 이 노래는 언뜻 듣기에 아기상어와 비슷하다. 온리 측은 '아리랑'을 예로 들며, 원곡은 저작권이 소멸됐어도 '2차 창작물'의 권리는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스마트스터디 측은 "구전동요를 각색했을 뿐 표절하지 않았다"며 "아기상어 역시 별개의 2차 창작물로 한국과 미국, 중국에 저작권이 등록돼 있다"는 입장이다. 서울중앙지법은 전문가 감정(鑑定) 등 재판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르면 내년쯤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판단은 법원의 몫이다.

똑같은 구전동요를 각색했지만 시장은 4년 늦게 나온 스마트스터디의 노래를 택했다. 최근 미국 방송에서 화제가 된 유튜브 영상(Baby shark and Alexa)에는 한 흑인 여자 어린이가 인공지능 스피커에 '베이비샤크'를 틀어달라고 말하는 모습이 나 온다. 먼저 조니 온리의 노래가 나오자 별 반응이 없던 아이는 스마트스터디의 노래가 나오자 갑자기 환호성을 지르며 춤을 추기 시작한다.

한 나라의 구전동요를 외국 기업이 재해석해 그 나라 어린이를 춤추게 한다면, 그것이 혁신 아닐까. 해외의 누군가 '아리랑'으로 한국 어린이를 춤추게 하고 세계시장에서 돈을 번다고 생각해보라. 스마트스터디는 그런 일을 해냈다.

출처: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24/2019102403465.html



미국간 아기상어, 이 정도면 BTS급


100개 도시 순회공연 완판행진, 인종·나이도 잊고 뚜루루뚜루~

美 널리 알린 건 필리핀 유모들, 아이에 영상 틀어주면서 대히트

유튜브 조회 37억회 돌파… 프로야구 워싱턴팀 응원가 채택도


"베이비샤크 뚜루루뚜루~." 노래가 흘러나오자 다섯 살도 안 된 미국 아이 수백명이 까르르 웃으며 들썩들썩 춤을 추기 시작했다.

20일 오후 2시(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San Jose) 문화예술센터. 백인·흑인·히스패닉·아시안에 백발 할아버지부터 한 살 아기까지 2600여 관객이 '아기상어 노래'에 맞춰 다 함께 들썩였다. 전날 LA 롱비치 공연 때도 똑같은 풍경이 펼쳐졌다. 전날 3000석, 이날 2600석 매진 행진. 가는 곳마다 미국 관객들을 인종도 나이도 잊고 춤추게 한 주인공은 한국에서 온 아기상어와 핑크퐁(핑크색 여우) 캐릭터였다. 현장에는 '할아버지 상어' '엄마 상어' '아기상어' 티셔츠를 맞춰 입고 온 가족 관객이 많았다. 두 살배기 딸 칼라니와 온 조데시(Jodesi)씨는 "미국 아이들 모두가 아기상어를 알 것"이라며 "기억하기 쉬운 가사와 멜로디 때문"이라고 했다. 한국의 유아 콘텐츠 스타트업 '스마트스터디'의 북미 순회공연 현장에서 체험한 아기상어·핑크퐁의 인기는 상상 이상이었다. '미국을 중독시켰다'는 말이 과언이 아니었다.

한국 캐릭터에 춤추는 미국 아이들

스마트스터디는 2015년 북미의 구전동요 '아기상어(Baby Shark)'를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게 각색한 '상어가족'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빅히트시킨 주인공. 귀여운 아기와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상어가 차례로 등장하는 영상은 유튜브 조회 수 37억을 돌파했다. 상어 가족의 리드미컬한 몸짓과 맞물린 '뚜루루뚜루'라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 애니메이션 사이사이 곁들여진 어린이들의 율동이 신드롬을 낳았다. 모든 영상 앞에 '핑크퐁!'이란 소리와 함께 8초짜리 징글(jingle·브랜드를 기억하게 하는 멜로디)을 넣었다. 이번 공연 때도 이 소리가 나자마자 아이들이 환성을 질렀다. 핑크퐁의 인기도 덩달아 올라간 것이다. 온라인의 인기에 자신감을 얻은 스마트스터디는 이달 초부터 북미 100개 도시 순회공연 '베이비샤크 라이브'를 시작했다. 공연팀이 침대 버스로 대륙 전역을 도는 강행군이다. 공연팀은 '어린이들의 BTS(방탄소년단)' 같은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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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문화예술센터에서 열린 ‘베이비샤크 라이브’는 2600석 좌석이 매진됐다. 한국 캐릭터 아기상어와 핑크퐁이 등장하는 이번 콘서트 현장 매대에는 기념품을 사려는 관객들이 줄을 섰다(큰 사진). 무대에 아기상어가 나타나자 남녀노소 모두 환호성을 질렀고(오른쪽 위), 현장에는 상어 옷을 맞춰 입고 온 가족 관람객(오른쪽 아래)이 많았다. /박순찬 특파원
아기상어 신드롬은 유튜브·공연장을 넘어 미국에서 전방위로 확산 중이다.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최고령(평균 30.1세)의 불리함을 딛고 올해 창단 처음으로 월드시리즈에 오른 워싱턴 내셔널스는 '아기상어'가 승리를 부르는 응원가다. 몸을 던지는 플레이, 득점 순간마다 "베이비샤크 뚜루루뚜루"가 흘러나온다. '스폰지밥'으로 유명한 어린이 채널 니켈로디언(Nickelodeon)은 아기상어를 주제로 TV 만화 시리즈를 만들고 있다. 미키마우스, 곰돌이 푸, 엘사 공주를 낳은 100년 캐릭터 왕국 미국에서 한국 캐릭터가 새 우상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2010년 스마트스터디를 창업할 당시 김민석(38) 대표가 꿈조차 꾸지 못한 일이다.

어린이들의 BTS가 된 아기상어

김 대표는 창업 이후 자신들이 만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유튜브에 올렸다. 아기상어는 유튜브를 타고 세계시장에 노출됐다. 여기까지는 BTS의 성공 전략과 닮았다. 하지만 유튜브에서 잠시 뜨다가 잊히는 캐릭터도 부지기수. 아기상어의 히트 뒤엔 그 인기를 전 세계로 확산시킨 또 하나의 주역이 있다. 필리핀 출신의 젊은 유모, '필리핀 내니(nanny)'들이다.

아기상어의 인기 그래프

2017년 인도네시아의 유명 배우가 TV에 나와 아기상어 춤을 추는 영상이 소셜미디어(SNS)를 타고 동남아로 퍼져 나갔다. 필리핀에서도 노래가 뜨자 영국·미국 등 영어권에 베이비시터로 나가 있던 필리핀 내니들이 아기들에게 아기상어 영상을 틀어주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미국 내 아기상어 인기가 폭발했다.

스마트스터디 공동 창업자인 이승규 이사는 "지금은 아랍어·몽골어를 포함한 16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고 켈로그 시리얼, 네슬레 아이스크림 등 글로벌 기업들과 제휴해 2500여 개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했다. 앱·유튜브 등 디지털 부문과 공연, 완구, 캐릭터 판권 등 오프라인 부문이 시너지를 이룬 매출의 55%는 해외에서 나온다.

스마트스터디 의 주고객인 만 1~5세 유아들은 어떤 브랜드에 대한 편견도 없는 백지 상태다. 디즈니와 아기상어가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셈이다. 그걸 믿고 과감하게 도전한 결과가 싸이의 '강남스타일(34억회·7위)'을 제친 역대 유튜브 재생 수 5위였다. 2014년 76억원이던 매출은 작년 400억원을 돌파했고 올해는 600억원 이상을 바라보는 등 수직 상승하고 있다.



출처: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22/20191022000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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