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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 ;
한민족(韓民族)의 문화재인 아리랑은 오늘날 한민족을 대표하는 상징적 구전민요(口傳民謠/Oral folk song))이다 , 세계에 알려진 한국의 전통낱말 순위중, 3번째 순위로 조사 되었고, 2012년 12월에 세계무형유산으로 UNESCO에 등록 되었습니다. 아리랑은 한민족 뿐이 아닌 세계인의 가슴 속으로 파고 들고 있습다. 11-1,편에서는 그유래를 , 2편,시대성 , 3편, 어원적(語源的/Etymological ) 4,지역별(地域別/Regional) 에서, 4-1 정선 아리랑, 4-2 진도 아리랑, 4-3밀양아리랑 그리고 4-4 김산, 4-5.미국분인 헐버트 박사와 아리랑 연계 그리고,4-6 Hague밀사, 4-7미국편, 4-8미국의종편,4-9 러시아1편, 4-10 제 2편, 4-11 제3편,4-12, 4-13, 4-14 몽골(蒙古/Mongol) 에서의 아리랑의 재 발견을, 
*현 한국에서의 87회 한국전국체육대회 입장식에서의 아리랑 행사를 소개한후 * 몽고의 문화 및 어원(語原)과, 아리랑에 연계된 * ‘ 왜 몽고는 고려를 정복 하지 않았는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1. 한국 제98회전국체전,아리랑 한마당 행사(韓國 第 98回 全國體典 記念行事/The The 98th National Sports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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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1.은 , 지난달, 2017년 10월 20일 부터 26일 까지, 충북 충주 종합 운동장과 , 그일원의 70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전국체육 대회 행사에서 식전 개회식으로 2박3장으로 구성된 신(新)충북 아리랑곡을 부르며 거행이 있습니다 이곳은 백제,고 구려, 신라 삼국의 교착됬던 땅이였슴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리랑 신곡을 원하시면 아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1-4-14, 아리랑의 지역성 관찰-몽골 제2편(我離娘 地域性 蒙古篇 觀察The Regional Survey of Arirang in Mongol ). 

아리랑은 한국의 정서(情敍)요 한국의 역사다. 그래서 이 말의 뿌리를 관찰하고자 합니다
한국과 몽골은, 과거부터 왜 고려인들을 좋아했는지에 대해서 철저히 밝혀내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나. 거의 비슷한 풍습들과 민담, 신화, 민화, 아이들의 놀이 문화, 사고방식, 씨름 문화, 장례 문화 등등의 수많은 공통요소들이 있어도 그것으로는 부족합니다. 
그 문화들을 천년 전의 것과도 비교할 수 있어야 하는데, 유목민들은 기본적으로 기록을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매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몽골 초원과 알타이의 흔적들을 찾기란 어렵지 않습니다. ‘아리랑(Arirang)’만 해도 그렇습니다. 예로, ‘아리라’는 고향(故鄕) 또는 본관(本貫)이라는 의미일 수도 있다. 그러면 아리랑은 고향, 즉 마음의 고향(Heimat des Herzens)이라고 할 것이니, 대체로 퉁구스어인 ‘아리라’나 터키어인 ‘알리’, ‘알린’, ‘알리라’와도 일치한다고 고찰되고 있습니다.

14-1. 몽골의 세계정복과 한국관계 관찰(蒙古世界征服 & 高麗關係探究/The Survey of Mongolian world conquest and relations with Kor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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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해서: 몽골제국은 1206년에 건국 60년만에 네 개의 칸국으로 분열 되면서부터 1370년 원나라의 멸망까지 162년간 존속한 허망하게 붕괴된 제국인데, 동남아 제국 전부의 정복도 가능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백 년도 안되어 반란과 저항 등 분열로 이어진 제국입니다.
아마도 일시점령했겠지만 얼마 못가서 붕괴되었을것입니다.

말위에서 정복은 가능하지만 말위에서 통치는 못한다는 역사의 철칙을 보여준 제국입니다.
그리고 공맹자 질문에 말했듯이 기본적인 윤리 도덕 문화 문명을 갖출 수 없는 종족인지라 제국을 통치할 수 있는 기본 역량이 없었습니다.

*정복 지역의 범위: 몽골제국은 전 부족을 통일하고, 1206년 건국하여 그 여력으로 전 세계적인 정복에 돌입했는데, 중동 일대의 강력한 서요(Karacatia)왕국을 그리고 중동일대의 강력한 호라즘 왕국과는 화친을 위해, 보낸 화친단이 두 번이나, 살해됨으로 격분하여 본진에서 2천Km(1,243 mile) 떨어진 곳에서의 전략물자 수송에 어려움도 많았으나, 중국의 금나라 정복시에 얻은 전략물자로 평야에서는 강하나 산악에서는 약할거라는 예상을 깨고 1212년경 정복 하였다. 1225년에는 서부 러시아공국도 정복했으나, 1260년경 팔래스타인 및 에집트군(Mammurk)의 저항으로 북아프리카와 에집트의 공격은 면했다고 보며 한편으로 열대 사막의 지역이나 높은 산악 지대는 관심이 적었다고 보겠습니다. 또한 동남아 지역도 산이 많고 평지가 적어 관심이 덜한 탓도 있었으며 저항도 컷다고 합니다(고려가 이 경우에 속한다고 보겠습니다)

견고한 정착의 나라인 남송의 정벌은 관심이 덜 했으나 유럽의 정벌중 몽고왕이 죽자 쿠빌라이가 귀국하였으나 물려받을 땅이적자 남송을 공격하여 중국식 이름으로 원나라가 명하였다.

*문화의 배경: 몽고인은 목축이 주생활이여서, 옷은 가죽으로, 주식은 양고기로, 연료는 소똥이였다. 원나라때 서양의 마르코폴로가 원나라에 왔다가 귀국후 쓴책이 ‘동방견문록(東方 見聞錄)이며 이떼 부터 중국인들은 숫과 석탄을 쓸줄 알았고, 종이돈을 썼으며, 환경이 좋아 목욕도 자주했으나 유럽인들은 그러지 못해 이를 위한 향수를 발명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14-2, 몽골은 왜 고려를 멸망시키지 않았는가(蒙古 不征服 原因/Why Mongol Did not Conq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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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이 유목민족인 몽골은 Fig.2.와 같이 동서구의 강국을 적은 병력으로 Fig.3.와 같이, 기습 속전으로 기습공격 하였습니다 그러나 근접한 고려국은 그리고 동남아의 몇 개국은 지배국 정도로 완화 정책에 그친 이유를 풀어 보고자 합니다. 다음은 민족이전의 근원적 언어와 ,동질의 문화에서. 그리고 동질의 혈육과 전략상의 조건에서, 대해서 서술하고자 합니다.

*언어의 근원에서(言語 根源/From Root of Language): 예로, *‘아리라’나 터키어인 ‘알리’, ‘알린’, ‘알리라’와도 일치한다고 고찰되고 있습니다.

*한국이라는 말(Korean)의 알타이어는 ‘가라’ 또는 ‘가야’와 같이 ’칸(한)이 다스리는 나라’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구리(까우리, 꾸리), 곰, 왕, 검등이 알타이어며

*원 알타이어(Pro-Altaic):벌(Field/平園)한국), p`ā̀là (팔라/field)만주어, pàra(파라)일본어̀ 등과 거의 일치합니다.

*4개 나라가 경계인 지역어(몽골, 러시아, 중국 & 카자흐인): 아사달(阿斯達) 은 한국의 의미이며, 박(bag)퉁그스 만주어이나 한국어의 ‘밝(밝다)는 의미입니다.
발(發, 맥(貊)) ,단(檀)등으로 조선 및 檀君조선과 유사의미이며‘Bright & Shin의 뜻이 함축됬다고 합니다

한국과 몽골은 문화적으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같은 뿌리에서 나왔기 때문이라고 설명됩니다 . 특기할일은 중국에 유사어가 많은데 이는 중국을 몽고가 통치하던 과정에서 수용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동일문화의 뿌리에서(同一文化 根/From Root of Culture): 한국과 몽골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많은 문화적•심리적 공통성뿐만 아니라 매우 독특한 관습들도 공유하는데, 예컨대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한 살을 먹는다든가(중국과는 분명히 다르다), 식당이나 가게 등에 가면 한국에서는 ‘이모’, ‘아제’라고 하듯이, 몽골에서는 ‘형’, ‘동생’이라고 부른다거나 아이들이 오래 살라고 귀할수록 ‘개똥이’ 등으로 이름을 비하하여 부른다거나 , 또 유난히 흰색을 많이 사용하는 것 등 입니다. 

*예:줄문토기(빗살무늬토기/Comb marked pottery)-한국인의 대표 신석기 문화ㄹ의 ‘토기’로 시베리아-몽골-흑룡강-송화강-두만강으로, 다른편은 요하-한반도 서북부로 유입됨니다.
*기마민족의 3가지 상징은, 새, 큰나무,사슴이며 사슴은 대지를, 자작나무는 천상과 지상을 잇는줄로 사슴은 대지(good earth)를, 자작나무는 세계의 축으로 천상과 지상을 잇는 동아줄을 의미합니다.

*신라의 금관(金冠): 이것은 두고 온 고향에 대한 그리움의 표현이며. 놀랍게도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금관(金冠) 으로써, 신라의 금관은 셰계에, 10점뿐인데, 한국에 8점이 있고, 이는 고대 기마민족에서 몸치장에 유행했다 합니다.

*동질의 혈육에서(同質血肉/From Same Root of Blood): 동물지리학적 분포도(map of the terrestrial zoogeographic realm)를 보면, 한국은 북방계로, 동물지리학적 분포도로 보면, 세계에 퍼져있는 모든 생명체들을 유전자의 특성에 따라 대별한 것인데, 이를 보면 한국은 중국과 달리 북방과 직접적인 연계를 가진 것을 알 수 있는데, 한국은 북방 그룹(Palearctic group)에 속한다.

*당뇨연구를 하는 과정에서 민족의 기원을 밝히는 중요한 연구 결과로 세포에는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 라는 에너지 공장이 있고 그 에너지의 양은 그 사람의 유전형질로 결정되는데 거기서도 북방계였다고 합니다.

*전략상의 조건에서(戰略上 條件/The Condition for Battle):옛정복을 영웅적이라 했듯이 시대의 흐름과 천연조건등이 맞아야 한다고 보겠으며, 몽골은 중국의 금의 전승에서 신전략 물자를 얻어 유목민족의 이동성에 기습작전으로 속전속승의 전과를 거두었으나 산악이나 열대지역에 연약한 그들은 한계가 있었고 얻을것이 적은 국가는 적극적이지 않았다 보겠습니다

*결론: 몽골은 원래 산악지역을 싫어합니다. 드넓은 초원지역을 좋아하죠. 하지만 동남쪽 변방인 고려를 그냥 놔두기엔 그림상 좋지않았고,,,,당시 황제였던 쿠빌라이는 러시아와 유럽정벌 등으로 바빴습니다. 그러나 일단 공격횟수는 7차례나 되며, 고려정도는 그저 속국으로만 남겨놔도 되겠다 싶었겠죠, 

정답은 중요한 유럽, 중앙아시아 정벌에 바빴던 몽골이 고려에 힘을 쓰기 귀찮았을테고,,,완전 섬멸도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충주성 등은 수많은 침공에도 끝내 함락되지 않을정도로 저항이 거세었고 몽골의 장수를 잃는 등 고려에서 출혈이 심했습니다. 그런 어려움을 겪으면서까지 완전 섬멸한다는건 몽골로써도 부담스런 일이였겠죠? 완전 섬멸한 대가에서 얻을 것도 많지않은 고려 였으니까요.

고려가 40년 동안 항쟁하면서 둘 사이에 전쟁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를 않았습니다.
게다가 고려 조정에서 화해(和解)를 요청하였고, 몽골도 고려의 끈질김을 인정하게 됩니다. 
또한 태자를 몽골 황실에 입조시키게 되면서 쿠빌라이는 고려에게 급 친근감을 가지게 됩니다.

특별히 종묘사직을 인정해 주었고 이후에도 고려를 후히 대우해 주었습니다.
태자가 입조할 때 쿠빌라이가 이런 말을 했지요.
“옛날 당태종도 정복하지 못했던 고려의 태자가 입조하였으니, 이보다 기쁜일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내정간섭을 위해 고려를 사위의 국으로 만들어 땅도 일부 빼앗고 감시를 위한 중앙에 정동행성을 그리고 쌍성통감부 및 탐라총감부를 두어 감시 는 했으나 문화와 왕정체제를 그대로 인정했으니 정복은 아니라고 보겠으며 뿌리깊은 동질의 문화(同質文化), 혈육(血肉),언어의 동질성도 작용했음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것으로 관찰되었습니다.
cslee-a.png     전 NE 과학자 협의회장 이 충시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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